
대마면(면장 김경순)·대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서정진)가 지난 2월22일 남산저수지 일대에서 회원 및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남산제는 최근 가뭄으로 저수지 수심이 낮아지면서 그동안 낚시꾼 등 일부 방문객이 버린 쓰레기 노출로 저수지 주변 경관이 훼손돼 관리가 필요했다.
이에 대마면, 새마을부녀회, 농어촌공사 영광지사 등 기관단체가 깨끗한 남산제 만들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결과 이날 약 1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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