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면(면장 김경순)이 지난 16일 애국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으로 ‘박수 치고! 건강 찾고!’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돼 건강박수체조, 혈압 및 당뇨 측정, 건강과 복지 관련 상담을 함께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했다.
대마면은 찾아가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21곳을 순회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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