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이 지난 16일 법성면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등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여해 법성면 소재지 편의점, 음식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와 숙박업소, 안마시술소 등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를 포함한 유해환경 관련 업소 등 54곳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법을 계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