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생산 무사안녕과 풍년 생산 기원”
“천일염 생산 무사안녕과 풍년 생산 기원”
  • 영광21
  • 승인 2023.04.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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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 풍년 기원 고사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가 지난 16일 염산면 천일염체험학습장에서 올 한해 천일염 풍년 생산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장은영 도의원, 군의원, 강명수 천일염생산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천일염생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천일염 생산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이번 고사에서는 천일염생산자들의 무사 안녕과 자연재해 없이 풍년 생산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염원했다.
염산면은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 가진 지역으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고장이며 이곳 천일염은 청정한 갯벌과 해풍으로 인해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