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경찰학교 교육생 지구대 체험

시민경찰학교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민?경 협력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12일 탄생됐다.
이에 앞서 경찰학교 입교생들은 20일 김재병 서장의 특강을 청강했다. 김재병 서장은 강의에서 “경찰과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의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경찰활동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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