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하다. 어린모는 중묘(중간모)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 한다. 너무 일찍 모내기하면 무효분얼(이삭이 안 달리는 가지)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돼 병해 발생이 늘어나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금간쌀)가 늘어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