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김경순)이 산불 감시가 취약한 야간 시간대에 주민주도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대마면이장단과 자율방범대 총 28명을 중심으로 산불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대마면이장단은 산불감시 취약 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마을을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및 논두렁 소각금지를 홍보한다. 또 자율방범대는 3명씩 순찰조를 자체 편성해 주 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담당 구역순찰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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