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천정2리 천기마을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꽃길 조성과 저수지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9일 마을쉼터 조성을 시작했다.
천기마을은 지난해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지난해 추진했던 마을회관 앞 꽃길을 확대 조성하고 마을저수지 주변 울타리 설치하는 등 마을 경관 개선에 마을주민 모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천정2리 문주영 이장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고 3년간 고생해준 마을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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