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김의용)이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달의 친절·청렴공직자를 선발해 청사 내 게시함으로써 조직 내 친절·청렴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최금자·박형대 주무관으로 주민, 기관·사회단체 및 이장단 투표, 다면평가 방식으로 2명을 선발했으며 표창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의용 면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친절하고 청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염산면은 2개월마다 친절·청렴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