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지고 불우한 이웃 관심가지며 인재확보 전문성 책임성 높여야
그늘지고 불우한 이웃 관심가지며 인재확보 전문성 책임성 높여야
  • 영광21
  • 승인 200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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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총재<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국화의 향기가 그윽한 만추의 계절에 <영광21> 창간 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하게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면서 지역적 패러다임의 정립과 지방언론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발맞추어 온 <영광21>신문은 영광군민을 대변하고, 영광군 언론발전을 이끄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영광21>신문이 앞으로 전남지역 여론의 메카로 더욱 든든한 뿌리를 내리기를 기대하며, 유능한 인재의 확보와 전문성 제고, 자정능력 및 책임과 윤리의식의 함양을 근간으로 한국언론의 정론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 아직도 우리 사회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도움을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에 저희 라이온스협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그늘지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훈훈한 바람을 넣어주는 자원봉사자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영광21>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