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장영기)가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함께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은 신체·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3~4종) 및 제철 과일을 주 1회 제공하며 6월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된다.
김영진 생활개선회장은 “잠시나마 끼니 걱정을 내려놓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농읍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행복케이크 전달,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주택 수리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