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문화관광과 불갑농가에서 ‘구슬땀’ 
불갑면·문화관광과 불갑농가에서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23.06.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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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면장 오종운)과 문화관광과(과장 김효선) 직원 25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갑면 생곡리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함께 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매트 깔기와 비가림 설치 등 작업에 자신의 일처럼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땀방울을 흘렸다.
농가주는 “블루베리 제초매트 깔기와 비가림 설치 작업은 고품질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데 꼭 필요한 작업이지만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적절한 시기에 공무원들이 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