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김의용)이 5월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축산식품과(과장 정우성)와 함께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에 나섰다.
이날 염산면과 축산식품과 직원 20여명은 염산면 야월리에 있는 방울토마토 재배농가를 찾아 방울토마토 수확, 곁순 제거, 가지치기, 꽃 따기 등의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방울토마토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한 때에 작업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돼 고맙다”며 “앞으로 방울토마토 수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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