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백수읍 장산리 마늘농가서 ‘구슬땀’
총무과 백수읍 장산리 마늘농가서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23.06.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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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총무과(과장 이영길)가 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백수읍 장산리에 위치한 마늘농가를 방문해 아침 일찍부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는 총무과 직원 15여명이 농촌 고령화로 마늘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과 마늘대 자르기 등을 거들었으며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이영길 과장은 “우리 농산물이 식탁이 올라오기까지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을 지원해 섬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