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이종덕)가 지난 8일 1박2일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교 회장단 58명의 어린이들과 JC회원, 인솔 책임교사 등이 함께 국회의사당, 전쟁기념관,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민속촌 등 국가기관을 방문했다.
올해 영광JC 중점사업으로 실시한 ‘관내 어린이회장단 국가기관 방문’은 관내 초등학교 전교회장단에게 풍부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해 역량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남도교육청, 영광교육지원청과 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후원했다. 
견학후 학생들은 “견학하기 힘든 곳에 가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종덕 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재개한 중점사업으로 영광교육청과 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관내 어린이회장단에게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런 경험을 통해 큰 꿈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