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회덕)이 지난 5월22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청소 취약지 5곳에 양심화단과 화분을 조성하고 금빛 황금사철을 식재했다.
특히 양심화단이 조성된 곳은 계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으로 주민계도와 경고판 설치 등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주민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던 곳이기도 하다.
군서면은 불법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거쳐 군서농공단지 삼거리 등에 양심화단 3곳을 조성하고 군서초 앞 재활용 동네마당 등에 양심화분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