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무더위 속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백수읍 무더위 속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영광21
  • 승인 2023.06.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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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읍장 박삼성)이 지난 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백수읍 천마리 소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백수읍사무소 12명의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태줘서 일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삼성 읍장은 “앞으로도 지역농가의 힘든 시기를 같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