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원흥리 오디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대마면 원흥리 오디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 영광21
  • 승인 2023.06.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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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사무소(면장 김경순)가 지난 14일 원흥리 소재 오디 재배농가를 찾아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 1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오디 재배농가를 돕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나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순 면장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