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원순자)가 지난 6월28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임원진 14명이 모여 향토음식을 활용한 반찬 만들기 교육을 추진하고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관내 60여 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정성 가득 준비한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영양소 가득한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제15대 임원진들은 지난 1월 취임식 때에도 십시일반 모은 쌀국수 등 먹거리를 읍·면 나눔냉장고에 기부하고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