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가 6일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 2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기본적인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만성질환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건강식 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아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는 군서면 콩밭메는 두부공동체(대표 김화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폭염에 입맛을 돋우는 계절반찬까지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