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부사장과 정상수 부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영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을 맺은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의 추천으로 추진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부사장은 “우연한 계기로 영광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무더위와 장마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조기영 지부장은 “영광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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