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다(대표 최정학)가 초복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삼계닭 500마리를 지난 11일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군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공했다.
㈜하림 광주전남 거점기업인 ㈜가나다 최정학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이번 기탁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잘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는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에도 영광지역의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600만원 상당의 닭을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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