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건사협) 영광지회 제13·14대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영광읍 헤라웨딩홀에서 개최됐다.
비가 내린 와중에도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군수, 내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임재빈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차용훈 전임회장이 각각 이·취임했다.
신임 임재빈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광군민을 위해 긴급재난 피해 발생시 피해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장비 지원 및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건사협 영광지회가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건립에 대해 영광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사협 영광지회는 굴착기, 도자, 그레이더 등 건설기계 관련한 105명의 종사자로 구성됐다.
신임 임원진은 임재빈 회장을 비롯해 내무부회장 김우희, 외무부회장 박헌용, 감사 고만진, 사무국장 임덕기, 재무국장 이경훈 회원 등으로 꾸려져 건사협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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