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평 규모에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랑방 영광점. 이곳의 김정진 대표는 “최선의 서비스는 최고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이 저희 가게 운영목표이다”고 밝히고 있다.

김 대표는 입시학원 강사를 하다 주민에게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마음으로 지난달 15일 목화예식장 맞은편 골목에 사랑방을 개업했다.

사랑방은 국내산 암돼지 생삼겹살 돼지갈비 200g에 3,800원, 항정살 등 다른 부위 고기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 돌솥비빔밥 냉면 등 다양한 음식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사랑방은 손님들이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며 “즐겁게 왔다가 넉넉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고 양질의 고기를 내 놓겠다”는 김 대표의 각오에 발전을 기대해본다.

● 위치 : 영광터미널 부근
● 전화 : 351-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