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출신·1998년 간부후보로 임관

지난 7월31일자로 단행된 경찰 인사에서 박삼서 총경이 제86대 영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박삼서 신임 경찰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98년 간부후보 경찰로 임관해 전북청 고창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전북청 공공안전부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영광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박삼서 신임 서장은 “우리의 임무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주민들께 봉사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존엄하게 대하는 정의의 수호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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