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국악협회(회장 한희천)가 3~4일 양일간 열리는 제32회 남도문화재에 출전했다. 회원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영광에서 동쪽으로 약 20리에 위치한 불갑 묘량 대마면에서부터 동삼면으로 연계된 묘량면 덕흥리 삼효리 운당리 영양리 연암리 등의 마을에서 예로부터 품앗이 가면서 농사때마다 불러졌던 농요 영광 동삼면 들노래로 참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