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의용소방대가 최근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수상구조대와 한빛본부와 협력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CPR키오스크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과 인명구조를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마미해수욕장을 찾은 한 피서객은 “키오스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해보니 내 주변에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줄수 있는 현장감 있는 체험이었다”고 밝혔다.
홍농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순찰의 생활화로 언제 어디서나 지역주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빛본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