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 4년째 ‘사랑의 집 고치기’ 온정 
굴비골농협 4년째 ‘사랑의 집 고치기’ 온정 
  • 영광21
  • 승인 2023.08.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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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지난 14일 법성면에 거주하는 A씨의 주택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올해로 4회째로 매년 노후화된 4개의 주택을 선정해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주택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시공하고 도색작업을 가졌다.
굴비골농협은 개인주택에 한정하지 않고 다음 수리 대상은 법성면에 있는 마을회관으로 외벽에 누수가 되고 페인트 도색이 벗겨져 미관을 헤치는 공동시설에 대해 사랑의 집 고치기의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