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수·군의원 등 재산변동 현황
영광군 군수·군의원 등 재산변동 현황
  • 영광21
  • 승인 2003.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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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늘어나고 4명 감소, 이낙연 의원 증가
영광지역 지자체장 및 군의원 12명 중 2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 반면 4명은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영광군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영광군수 외 11명'의 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김봉열 군수는 1,100여만원 감소했으며 하성기 의원은 가장 많은 980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필구 의장을 비롯해 6명의 의원은 재산변동사항이 없다고 신고됐다.

국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 변동내역에 따르면 영광출신 이낙연 국회의원은 후원금 등으로 인해 지난해 3,700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열 군수는 지난해 토지매각으로 인해 감소했으며 하성기 의원은 예금과 출자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잡습니다
본지 제18호(3월6일자 목요일 발행) 3면에 보도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기사와 관련해 바로 잡습니다.

위 기사중 '지난해 김봉열 군수는 1억천여만원 감소했으며 하성기 의원은 가장 많은 9,800만원 증가'를 '지난해 김봉열 군수는 1,119여만원 감소했으며 하성기 의원은 982만원 증가'로 바로 잡습니다.

관련 당사자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주)영광21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