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가 위급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10월말까지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이 9~10월 중 다수 분포돼 있어 소방서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집중 추진전략은 ▶ 지역행사 추진 시 교육부스 운영 ▶ 취약계층·외국인 등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관섭 서장은 “이번 집중홍보 기간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면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처치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