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주관으로 지난 5~6일 개최된 ‘2023년 그린수소 생산기술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

 

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 송락현 회장을 비롯해 학회 임원 및 전문가, 수소 관련 기관·연구단체·기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송락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의 개회사와 강종만 군수의 환영사로 행사가 진행됐다. 전남도와 영광군의 수소산업 정책 발표도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영광군이 대마산단에 추진 중인 ‘수전해 성능평가센터 구축현황’이 고등기술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창의 융합형 인력양성 사업소개’, ‘P2G 그린수소 연계 고체수소 저장기술 개발 현황’ 등 7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풍력발전 실증센터, 대마산단 자동차연구원 시설 견학과 e모빌리티엑스포 행사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