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협의회장 취임 … 위원 9월1일부터 2년간 임기 시작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가 25일 자문위원과 강종만 군수,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내빈 등 90여명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과 정기회의는 협의회장 개회사, 축사, 제21기 구성현황 보고, 제21기 자문위원 안내 및 민주평통 활동방향, 위촉장 전수, 선서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옥 회장은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과 국민과 함께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부탁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구성은 30대가 6명, 40대 9명, 50대 20명, 60대 13명, 70대 4명 등 5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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