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청람원(원장 임동완)이 지난 22일 청람원에서 2023년도 커뮤니티 키친사업 ‘온기가득 한상’과 관련해 전국선도모델 부산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온마을사랑채와 식사영양관리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 협약체결을 가졌다.
키친사업 ‘온기가득 한상’은 식사영양관리를 통해 고령 만성질환자, 영양불량 및 고위험 허약 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 영양 식사를 제공하고 노인의 경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통합 돌봄서비스를 연계한 영광군만의 특별한 서비스다.
협약은 전국선도모델 기술지원과 정보교류 등 전문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돕기 위한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청람원은 지난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영광군새마을회 등 3개 기관과 결연을 맺고 현재 100명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