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농공단지 ㈜해찬ENC(대표 심명섭)가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8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해찬ENC는 송림농공단지에 2017년 설립 후 각종 전기공사 업무를 기반으로 특히 태양광발전소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고효율 설계 및 완벽한 책임시공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다.
심명섭 대표는 “매년 실시해온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독립형 태양광(주택용) 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