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인 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이 지난 15일 담양군 담빛농업관 3층 대강당에서 ‘민생경제의 현실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대표적 시민운동가인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초청강연이 400여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연에는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 이정락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조현환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윤봉근 광주광역시 전 의장, 김현영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상임대표,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을 비롯해 400여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석했다. 
영광군에서도 박노원 원장을 지지하는 수십명의 주민들이 강연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현실에 대한 해결책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막막하기만 했던 현실에서 희망을 갖게 된 강연이었다”며 안진걸 소장의 열정 넘치는 강연에 박수로 호응하는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노원 원장은 “민생경제 전문가이자 서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계신 안진걸 소장의 강연을 바쁜 농번기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큰 호응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박노원 원장은 ”앞으로 쓰러져 가는 우리 지역 전남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윤석열 정부에 대항해 나라를 바로잡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