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오는 25일, 26일 오후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으로 <가을밤의 국악산책>과 <천년의빛 뮤직투어>를 공연한다.
가을밤의 국악산책은  지역내 순수 전통국악그룹 ‘한’이 사철가, 새타령, 국악가요 등을 전통국악 반주 또는 퓨전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또 판소리와 트로트 하는 남자 강태관, 내일은 미스트롯의 참가해 간드러지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김소유, 청순한 비주얼에 완벽한 무대매너로 감탄을 이끌어낼 정다경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천년의빛 뮤직투어는 그룹 부활의 10대 보컬리스트 김동명씨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부활의 음악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보이스킹에서 보였던 곡들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5인조로 구성된 NS 재즈밴드가 가을밤의 깊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즈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20일부터 인터넷예매나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군민(명예군민) 등은 관람료 50%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