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숲이 돼 더불어 함께 잘사는 영광 만들기

영광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소상공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알리지 못했던 ‘희망이 보이는 영광곳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외식업, 숙박업, 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민생경제 어려움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골목상권 경쟁력 증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행사는 현장참여자 80여명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1부 ‘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더불어 숲>이란 주제로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이 우리가 더불어 숲이 된다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영광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건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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