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여건 맞춘 문화복지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서비스 혜택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에 대한 문화·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지역여건에 맞춰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목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독거노인과 고령농업인을 위한 뜸침 무료봉사를 광주 뜸사랑 봉사단과 함께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진료혜택을 받아 가을걷이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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