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자유만큼 책임과 의무도 막중
군민에게 친근한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김용호 전교  
 영광향교  

창간 21주년을 맞이해 온 유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20여년 군민들의 곁에서 발 빠른 소식을 전하면서 군민들의 친구 같은 언론으로 성장해 왔으며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였고 군민과 진정한 동반자로서 청년 성장기로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고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였습니다. 이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돼 있는 만큼 책임과 의무 또한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졌습니다. 
따라서 건전하고 훌륭한 언론이 있어야 지역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하고 군민화합과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유익한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는 선진화됐다고 하나 핵가족화 개인주의가 만연해 도덕성은 후퇴하고 있어 정신적인 면에서 선진국에 미달되는 것 같아 도덕성 회복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역언론이 앞장서 예의를 숭상하는 도덕적 본성 회복운동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바로 서고 건전한 사회윤리관 확립이 시대적 요구가 있는 것 같아 다같이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영광21>신문이 지역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선도적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대하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주민과 소통해 온 든든한 동반자
주민에게 행복과 희망 주는 많은 소식 기대  

박원종 의원  
전라남도의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전남도의원 박원종입니다.
군민에게 사랑받은 우리 지역의 정론 <영광21>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지역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또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문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대변해 오느라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영광21>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영광21>신문이 창간 21주년을 맞았습니다.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언론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우리 영광을 대표하는 언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무기로 변함없이 군민의 삶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동시에 대안을 제시해주시고 주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또 군민에게 사랑받고 공감을 얻는 매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모든 곳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의 감시자, 정보의 중개자 역할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언론으로 이어가길

오미화 의원  
전라남도의회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과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천년의 빛을 간직한 영광을 사랑하는 전남도의원 오미화 인사 올립니다. 
<영광21>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에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는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시대와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영광21>이 21년 동안 군민 소통의 장이 되어 왔기에 우리 영광군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사회의 감시자이며 정보의 중개자 역할로 자유와 책임, 공정성과 정확성, 객관성과 다양성 등을 지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영광21>신문이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하며 공정한 보도를 통해 영광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번창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광군민의 눈과 귀 되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장은영 의원  
전라남도의회

<영광21>신문 창간 21돌을 맞아 5만2,000여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은 <영광21>신문은 세상을 보는 밝고 투명한 눈으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참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 목적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있다고 할 때 지역언론의 역할은 지역사회 내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비평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지역의 각종 현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지역의 항구적인 발전책 제시 등으로 지역 대표언론사로 거듭났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가 돼 지역 언론상의 본보기로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이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해 선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광군 내 올바른 언론문화가 정착되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 주민의 복리증진에도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금 <영광21>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전남도의회에서도 항상 <영광21>신문을 응원하며 건전한 언론단체들과 동행해 영광군민들의 행복을 우선하고 영광군민들의 삶에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