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1주년 축사 1
창간21주년 축사 1
  • 영광21
  • 승인 2023.10.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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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한줄의 기사는 영광의 발자취
언론의 진정한 모습은 부끄럽지 않은 사관

이개호 의원  
국회

<영광21>신문이 신문 제호와 같은 창간 ‘21’주년을 맞았습니다.
2002년 ‘지역주민의 벗’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지면을 발행한 이후 21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매주 지역주민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동안 기록된 한줄 한줄의 기사는 이제 영광의 역사이자 발자취가 됐고 영광에서 일어난 수많은 일들과 사람들이 <영광21>에 고스란히 기록됐습니다. 영광의 지난 역사를 찾아보려면 <영광21> 인터넷 누리집을 검색하면 될 정도입니다.
언론의 진정한 모습은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사관史官이 되는 것입니다. 언론의 기록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책이기 때문입니다.
<영광21>이 앞으로도 영광의 역사를 후세에 남긴다는 책임감으로 올바르고 엄정한 사관의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영광이 신뢰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역할 또한 소홀히 하지 않길 기대합니다. 
<영광21>이 이러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독자 여러분께서도 더욱 큰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영광21>의 창간 2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위해 질주
언론의 진실과 공정성 중시한 군민 대변인

강종만 군수  
영광군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힘써온 <영광21>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1년 동안 격변하는 사회의 변화와 영광군의 다양한 사건들을 생생하게 보도하고 언론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영광군민의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쳐 바른 언론의 이정표를 세우자’라는 이념 아래 언론의 진실과 공정성을 중시하며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군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적 문제를 검토하는 지역 정론지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며 사회적 의견의 중심에 서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영광의 비전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 군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는 신문고의 역할, 군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 등 군민과 가까운 위치에서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가 되길 바라면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어 사랑과 신뢰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영광21>신문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언론의 이정표 세우고자 창간
주민의 삶과 애환 담긴 이야기 공감

강필구 의장
영광군의회

<영광21>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신문사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군민의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른 언론 활동을 통해 바른 언론의 이정표를 세우고자 창간된 이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며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참신한 기획과 지역주민의 삶과 애환이 담겨 있는 이야기는 군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빛나는 역사를 써나가길 바랍니다.
영광군의회에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로
군민과 출향인에게 기다려지는 신문

김학실 회장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 창간 21주년을 영광군노인회 1만5,000여 회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신문제작에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창간된 이래 우리 고장에 대한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들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군민들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여러 위험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으나 언론은 무엇보다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도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도해야 하며 언론은 다양한 정보를 균형있게 제공하고 판단은 구독자가 할 것입니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군민, 신령스러운 영광의 모습과 관련 <영광21>신문의 아낌없는 역할을 기대하며 이로 인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출향인사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