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인심이 좋은 곳이라고 먼저 병원을 개원한 선배의 소개로 영광에 병원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개원동기를 밝힌 권원석 원장은 광주에서 병원을 개원해 운영하다 영광으로와 지난 10월30일 문을 열었다.

권 원장은 “통증의학과란 통증이 있는 환자들을 신경치료를 포함한 여러가지 적극적인 방법을 이용해 통증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는 진료부분이다”며 “기존의 방법 외에도 신경치료, 고주파치료, 인대강화치료 등을 유효 적절하게 이용함으로써 목 및 허리 염좌 등의 급성통증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고 여타 방법에 의해 치료되지 못했던 각종 만성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진료효과를 설명했다.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무릎통증, 신경통 등의 진료과목을 두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정성을 다해 모실 것을 다짐하고 있는 이곳은 평일에는 오전 8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일요일이 장날일 경우에는 오후 1시까지 환자를 진료한다.
● 위치 : 영광터미널 맞은편
● 전화 : 353-7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