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가 지난 10월26일 홍농읍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집을 방문해 족욕, 발마사지, 얼굴팩, 매니큐어 등 이·미용 재능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3월, 6월에도 해뜨는집을 방문해 봉사하고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9월경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추석 및 여러 행사로 인해 한달 정도 늦었다”며 “부녀회원들과 이용자들이 안부를 물으며 오랜만의 만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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