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가족센터와 KIST대학교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이 지난 10월24일 가족센터에서 ‘예비 학부모교실 책가방 선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최병규 단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는 외할머니로부터 책가방을 선물 받는 게 우리의 전통이었으며 입학을 축하해주는 뜻으로 책가방을 선물한다”며 후원 의의를 밝혔다.
2014년 발족한 한마음교육봉사단은 KIST대학교의 최병규 명예교수를 비롯해 이공계 교수, 과학기술인들이 참여한 봉사단체로 다문화가정 엄마에게 한국어교실, 초등교과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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