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영광소방서장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재난대응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관섭 서장은 1988년 소방사로 시작한 후 담양소방서,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지난 1월 제12대 영광소방서장으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화합하는 리더십으로 군민과 직원에 대한 소방의 표상을 정립했다.
또 대형화재 및 각종 구조·구급활동 등을 지휘하며,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 감소와 화재 예방활동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관섭 서장은 “취임식 때 밝힌 바와 같이 단합된 힘으로 우리의 안전뿐만 아니라 군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라는 소방의 소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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