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산농협(조합장 김용출)과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이 지난 10월16일 영광축산농협에서 ‘도농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도농 상생 협약서 서명과 도시 광주축산농협이 농촌 영광축산농협에 도농상생 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두 축산농협은 2019년 이후 두번째 협약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호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며 어려운 농촌 농업인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협약을 통해 공통 목표인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증대와 경제적인 실익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