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회 예결위원 영광 방문, 지역현안사업 논의

강종만 군수가 올 1월에 이어 3일 영광군을 다시 방문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조수진 국회의원과 영광군 2024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 자리에서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사업 184억원,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사업 394억원) ▶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85억 원) ▶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90억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79억원) ▶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170억원) ▶ 2024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134억원) ▶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375억원) 등 1,611억원 규모의 지역 현안사업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 어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설도항(100억원)과 월곡항(50억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8건, 9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영광군의 당면 현안사업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