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지사장 남판우) 회원 25팀(100명)이 지난 17일 자선골프행사를 갖고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가비 전액 560만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개장해 불우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골프장 홍보를 위해 자선골프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참가비 전액을 영광군 공식 연합 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고 있다.
남판우 지사장은 “군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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