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 심은 감자는 싹이 땅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인 1∼2월에 저온 및 폭설 피해를 입기 쉽다. 하우스 내 평균 온도가 5℃ 이하로 떨어지면 감자 생장이 늦어지고 잎이 변색된다.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중 수막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밤에는 하우스 입구의 비닐 커튼을 닫아 보온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