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성숙)가 지난 7일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만든 제작품, 도자기(앞접시, 그릇) 80개, 주방비누 100개를 작은숲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올해 전남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만든 도자기와 주방비누를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도 느끼고 배움을 갖는 계기가 됐다.
최성숙 센터장은 “마스크트랩 등 3번째 재능기부로 장애인 인식개선에 큰 성과는 물론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수익 창출로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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