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생활체육공원 주변 자연보호 앞장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영광교육사랑봉사대’가 지난 5일 도동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청에서 출발해 생활체육공원 일대까지의 도로를 정비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생활체육공원 주변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광진 교육장은 “봉사는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일로써 이는 자신의 삶도 윤택하게 만들 수 있으며 직원 상호간에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